소꿉친구인 레미쨩이 집 열쇠를 실수로 잊어버렸다고 말하러 왔어요. - 이제 막 취직한 신입사원입니다. - 그 사람 부모님께 전화했는데, 여행을 가셔서 오늘 밤 집에 올 수 없어서 우리 집에 묵을 거라고 하더군요. - 화장을 해도 성숙해 보일 줄 알았는데,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쁘고 귀엽네요! - 화장하지 않은 모습이 부끄러워도 좋아요! - 갈아입은 셔츠 사이로 보이는 노브라 젖꼭지와 전보다 커진 F컵도 성기에 반응! - 수줍어하고 순진한 척하며 나를 초대하는 건 아니지? - 이거 좋을 수도 있겠네요! - 점점 분위기가 험악해지네요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