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로 이주한 지 6년 후, OL 에리(후지사키)는 아픈 엄마에게 그녀를 보내기 위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하게 된다. - 다음으로 상경한 남동생은 대학에 진학했지만 어머니 때문에 자퇴하고...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