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귀고 있는 의사인 칸다 박사님이 제안한 이벤트였어요. - 다케다 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. - 공교롭게도 제가 간호학과에 다닐 때부터 연인이었습니다. - 간호학과를 졸업할 무렵 해외로 전근을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이 사라졌다. - 10년 만의 재회는 이렇겠다…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