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는 늦는 걸 싫어했는데, 결혼하고 나니 아침이 좋아졌어요. - 폭신폭신한 제라 잠옷을 입은 귀여운 아내가 매일 아침 나를 깨워주기 때문이죠. - 그런데 일부러 졸린 척 하고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데, 잠에서 깨어나더니 갑자기 오그라들고 맙니다. - 아침모꼬리인지 흥분모꼬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기를 채우는 며느리의 가슴에 손을 얹고 G컵 가슴을 만지작거리려고 하는데, 푹신한 잠옷보다 몇 단계 더 푹신한 것입니다. - 이런! - 너무 과했어요! - 너무 흥분했어요. - 섹스를 하려고 해서 오늘 또 늦을 것 같아요. - 결혼하고 나서 아침을 사랑하게 됐는데, 결국 아직도 늦은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. 더..
캐리비안 -090217-492 키타야마 칸나는 나의 아내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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