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절하고 직원들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유리씨는 술을 잘 못 마시는 버릇이 있고, 술이 들어오면 사람이 완전히 변해버려서 감당이 안 된다. - 일을 마치고 술자리에 데려가다가 몸이 아파서 더 이상 몸이 없어지는데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