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에게 휘둘리고, 가사 때문에 육아에 휘둘리는 불쌍한 모습에 공감하는 엄마친구들. - 그런 모성을 살려 '오늘만'이라는 약속으로 머스코를 돌보려고 하는 추측남. - "우리 아이들은 친구인데.."라며 혼란스러워도, 내 매력에 넘치는 매력이 넘치는 지포를 무시할 수 없다!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