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행복을 깨뜨려 줄게... -어렸을 때 감금되고 감금되어 어른이 된 소녀의 이야기. - 우리 집에는 5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, 할아버지, 남동생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. - 그런데 얼마 전 아버지가 재혼을 하시고 가족도 합류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이 시작됐어요. - 새엄마와 언니는 매우 친절했고, 금방 친해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. - 내 인생이 시작된 지 99일째 되는 날 밤, 곧바로 집에 가기로 되어 있던 아버지는 아무런 연락도 없이 돌아오지 않으셨는데... 그때 눈치챘어야 했는데. - 비극이 우리 가족에게 들이닥치고 있는데… - * 본 작품은 온갖 구속 수법으로 페티쉬를 비난하는 작은 이모형 소악마 색녀 드라마입니다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