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나나. -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익숙한 커피숍에 들르는 것이 일상이었다. - 어느 날, 가게가 문을 닫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 그녀는 가게 주인에게 "다들 쉴 곳이 없어져 안 좋은데! 도와드릴게요."라고 제안했다. - 나나의 기세를 잃은 주인. - 그날부터 방과 후 아르바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. - 며칠 뒤, 가게를 청소하던 나나는 갑자기 창고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. - 나나는 몰래 안으로 들어가 주인의 비밀을 보게 되는데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