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집에서 형부와 함께 살고 있는 '노조미'는 5개월 된 아들을 키우며 아내로서, 엄마로서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. - 어느 날 그녀는 아들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던 거실로 처남 '카츠'를 데려온다. - 카츠는 모유수유를 하면서 드물게 부어오른 가슴을 지켜보고 있는데... 사실 늘 친절했던 형부도 모유수유를 무척 좋아했다. - 게다가 그는 오마보다 항문을 더 좋아하는 다소 광적인 성향을 갖고 있었다. - 거실, 식당, 화장실...집안 곳곳에 항문과 젖꼭지를 노린 '레어'들의 운명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