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교길에 아무렇지도 않은 골목길을 잇달아 날뛰는 여고생들. -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이 찍혀 있고, 지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. - "여기는 내 땅이다. 오줌을 흘린다. 테이프에 찍어놨다. 달라고 하면 이 테이프를 지울 테니까. 어떡하지?" 거부할 수 없는 여학생. - 그런데 오줌이 아닌 즙에 사타구니가 젖는다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