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아내야, 일찍 임신했는데 늦게 일한다는 게 무슨 말이야?(웃음)” 출산휴가를 마치고 직장에 복귀한 시라네는 상사 나카타를 미워했다. - 육아휴직을 번갈아가며 하는 남편에게 욕을 하고, 사업명령과 접대를 위해 데리고 나가며, 아이가 있는 사토야까지 오르는 최악의 남자다. - 아이가 해를 입을 것이라고 판단한 시라오토는 매일 불만을 터뜨렸지만 나카타는 분노하여 그를 밀어냈다. - 백음은 저항하지만 미워하는 상사가 되어야 하는데 모유를 불어넣으면서 격렬하게 사정을 한다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