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노노하라 나즈나 대마줄 속박 해제] "나는 비참함을 일으키는 소녀였을지도 모르지만..." 나즈나는 어머니를 잃고 양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. - 어느 날, 천재 피아니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던 선배에게 고백을 했으나 그녀는 고백을 거부했다. - 직후 비극이 일어나 그녀의 삶은 미쳐가고 있었는데... - 미친 아버지에게 강간당하고, 묶이고, 벌을 받는 나날들... - 소녀는 울부짖고, 그녀의 몸과 영혼은 조여진다. 밧줄, 그리고 그녀는 넘어진다 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