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은 술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상사 집에 초대받았다. - 그곳에서 만난 아내 레이코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... - 어느 날 대전은 상사의 집 PC를 수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우연히 레이코와 단 둘이 있게 된다. - 수리가 끝나고 불러낸 그녀는 낮잠을 자고 있는데... - 청춘의 욕정이 가득한 대전은 빈틈투성이인 레이코의 모습을 생각지도 못한 채 온몸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. - 대전은 레이코가 눈치채자 급히 탈출하려 하지만, "나 참 이모인데 진짜 착해...?"라며 입술을 겹친다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