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섬세한 날씬한 미소녀 vs 거대 데카친] 10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... 고백할 때 이런 말을 하곤 했는데... "그렇지? - 난 더 듬직한 큰 남자가 좋아, 미안 - 』\ 그날부터 원하는 몸매가 되기 위해 훈련을 해온 거겠죠? - 지포는 컸죠? - 오해받은 남자의 말타기 프레스!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