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방학 동안 잠시 삼촌의 집을 돌보는 조카. - 어릴 때부터 이모 마나미를 동경해왔습니다. - 마나미와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었는데... - 새하얀 피부, 적당히 갈라진 윤기 있는 몸매, 무방비하게 흔들리는 아름다운 가슴. - 뛰어든 마나미의 섹시한 몸에 무의식적으로 생침을 마신다. - 예전처럼 친절하게 대해주는 마나미에게 지독한 열등감으로 죄책감을 느끼는 조카. - 손을 뻗으면 닿을 수도 있는데... 둘 사이에는 너무나 답답한 거리가 있었다. 더..